'정석원♥' 백지영, 9살 연하 남편 자랑 "나보다 오래 살 확률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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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연하 남편 정석원 자랑에 나섰다.
백지영은 "잘 안 피곤해한다. 나보다 오래 살 확률이 높다"며 연하 남편을 자랑했고, 신기루는 "그럼 나는 나보다 빨리 갈 확률이 높은 게 장점이다. 내가 그를 다 보필하고 떠날 수 있다. 제 눈으로 마지막을 확인하고 내가 먼저 보내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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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남편자랑으로 신기루 기선제압하는 백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가수 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연애 상담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신기루는 "연애 많이 해봤냐. 나는 연애로 지는 거 되게 싫어한다"고 자신했다.
백지영은 "(신기루는) 남자한테 상처받아 본 적이 없다. 상처를 주기만 한 사람"이라고 했고, 빅원은 "저는 상처받는 쪽인 것 같다"고 했다. 신기루는 "34살이면 상처받을 때다. 내가 딱 그 또래 친구들에게 상처 많이 줬다. 나 같은 여우들을 만났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백지영, 신기루는 남편 자랑 배틀을 벌였고, 신기루는 "말을 잘 안 건다. 난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은 안 좋아한다. 나도 말을 잘 안 하고, 서로 할 말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은 "잘 안 피곤해한다. 나보다 오래 살 확률이 높다"며 연하 남편을 자랑했고, 신기루는 "그럼 나는 나보다 빨리 갈 확률이 높은 게 장점이다. 내가 그를 다 보필하고 떠날 수 있다. 제 눈으로 마지막을 확인하고 내가 먼저 보내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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