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신양면 산불…"다친 사람 없어"
안희재 기자 2024. 3. 22. 0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산군 한 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21일) 저녁 6시 10분쯤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덕리에서 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장비 6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저녁 7시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산림 약 0.1ha가 탔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군 한 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21일) 저녁 6시 10분쯤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덕리에서 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장비 6대와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저녁 7시쯤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산림 약 0.1ha가 탔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근처 밭에서 쭉정이 등 부산물을 태우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안희재 기자 an.heeja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범죄 부적절 변호' 논란 조수진 "서울 강북을 후보직 사퇴…당 공격 멈춰달라"
- "여성 3명과 마약 투약"…전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구속영장
- 음란서적에 도박까지…도 넘는 '옥바라지' 업체 [현장탐사]
- 끝까지 배 지킨 한국인 선장…"여보 사랑해" 마지막 문자
- 오래된 아파트 '고층' 노렸다…1억 넘게 털어간 일당 검거
- GTX 개통이 부동산 시장 호재로…고개 드는 갭투자
- 11일 만에 공무 귀국…이종섭 "체류기간 중 조사 희망"
- 의대교수협 "25일부터 주 52시간…다음 달 외래 최소화"
- '매크로 암표' 앞으로 최대 징역 1년…근절 가능할까
- 가스버너 켰다가 2명 사상…화재 위험 도사린 쪽방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