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분한 보가츠 말리는 쉴트 감독 [사진]
이대선 2024. 3. 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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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12년 3억2500만 달러)의 주인공인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데뷔전에서 1이닝 5실점 무너졌다.
김하성이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시즌 첫 타점과 도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샌디에이고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 다저스를 15-1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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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돔, 이대선 기자]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 계약(12년 3억2500만 달러)의 주인공인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데뷔전에서 1이닝 5실점 무너졌다. 김하성이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시즌 첫 타점과 도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다.
샌디에이고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 다저스를 15-11로 꺾었다.
샌디에이고 보가츠가 8회 규정 위반으로 삼진아웃돼 구심에게 항의하자 쉴트 감독이 나와 말리고 있다. 2024.03.2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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