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쉴트 감독 "선수들 자랑스럽다…한국에 감사드린다"

김경현 기자 2024. 3. 2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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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쉴트 감독이 승리를 이끈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 마이크 쉴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우리가 게임을 완성한 방식이 정말 자랑스럽다. 어제보다 힘든 게임이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 의미 있는 승리였다"고 총평을 남겼다.

쉴트 감독은 "야마모토 상대로 좋은 스윙을 하기로 했다. 선수들은 좋은 타석 접근법과 타격을 선보였다"고 공략 방법을 전했다.

쉴트 감독은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무키 베츠에게 당하긴 했지만 좋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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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마이크 쉴트 감독이 승리를 이끈 선수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오의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차전에서 15-11로 승리했다.

경기 종료 후 마이크 쉴트 샌디에이고 감독은 "우리가 게임을 완성한 방식이 정말 자랑스럽다. 어제보다 힘든 게임이었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 의미 있는 승리였다"고 총평을 남겼다.

샌디에이고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1이닝 5실점으로 침몰시켰다. 쉴트 감독은 "야마모토 상대로 좋은 스윙을 하기로 했다. 선수들은 좋은 타석 접근법과 타격을 선보였다"고 공략 방법을 전했다.

마무리 투수 로버트 수아레스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쉴트 감독은 "좋은 피칭을 선보였다. 무키 베츠에게 당하긴 했지만 좋았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쉴트 감독은 "한국에 감사드린다. 환영해 주셔서 즐거운 경험을 했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고개를 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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