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민.토’ 알바썰에 MZ 엄지윤 “민투가 뭐죠”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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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대표 엄지윤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거렸다.
3월 2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0여 년 국제NGO에서 일하다가 돌아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엄지윤 등장에 장동민은 "엄지윤이 아재 잡는 걸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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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대표 엄지윤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거렸다.
3월 2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20여 년 국제NGO에서 일하다가 돌아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인턴 코디로 복팀에서는 케이윌이, 덕팀에서는 엄지윤이 등장했다. 케이윌은 “MBC에 5년만에 출연한다”라며 자축(!)했다.
엄지윤 등장에 장동민은 “엄지윤이 아재 잡는 걸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엄지윤은 옆에 앉은 김대호를 보자마자 “가까이서 보니 아재 맞다”라고 말했다.
의아한 표정의 김대호에게 엄지윤은 “피부가 허옇게 떴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장동민은 “아저씨들 특징이 로션은 얼굴에만 바르는 것”이라며 크게 웃었다.
김대호는 그 말에 바로 혀옇게 일어난 피부에 생수를 끼얹었다. 팔을 문지르기까지 하자 김숙과 박나래는 질색했다.
김대호는 “신촌 ‘민.토’ 알바생이었다”라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설마! 거기 예쁜 언니오빠들만 있었는데”라며 강력하게 부정했다.
그러자 김대호는 ‘민.토’ 시스템을 줄줄이 읊고 당시 있던 강아지 이름까지 얘기해 겨우 인정받았다. 그러나 엄지윤은 옆에서 ‘안.물’이란 지루한 표정이었다.
엄지윤은 “‘민투’ 얘기할 때부터 지루했다”라고 말했다. MC들은 “‘민.토’, ‘민들레 영토’라는 스터디 카페다. 모르니까 지루하지”라며 크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에서는 케이윌이, 덕팀에서는 엄지윤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김대호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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