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가' 박나래 "노천탕 부럽냐…이태원에 있다, 우리 집" [구해줘 홈즈]

강다윤 기자 2024. 3. 21. 23: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구해줘! 홈즈'.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55억 자택의 노천탕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충청남도 금산군으로 대리 임장을 떠나 노천탕을 즐겼다.

MBC '구해줘! 홈즈'. / 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이날 김대호 아나운서는 영하 5도의 한겨울 2월임에도 훌렁훌렁 옷을 벗고 노천탕에 들어섰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물에 몸을 담근 김대호 아나운서는 "이게 노천이다, 노천"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우와, 대리만족 된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양세찬 또한 "이게 노천탕이구나"라고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양세찬에게 "노천탕 부럽냐"라며 "이태원에 있다. 우리 집"이라며 자택의 노천탕을 자랑했다. 그러나 양세찬은 "저기 지옥불이야, 지옥불"이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55억에 낙찰받아 현재 거주 중이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야외 노천탕에서 몸을 담그고 플로팅 야식을 즐기는 '주택살이' 로망 실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