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男 4호·9기 옥순, 스킨십 한 번 없이 연인 케미"[나솔사계] [별별TV]

이예지 기자 2024. 3. 2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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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자 4호와 9기 옥순이 뜨거운 연인 케미를 뽐냈다.

남자 4호와 9기 옥순은 여느 때보다 심하게 티격태격했다.

9기 옥순은 "왜 그렇게 흘리고 다니냐.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내가 그렇게까지 나한테 집중해달라고 했는데도 다른 여자와 좋은 시간 보내더라"라며 남자 4호를 다그쳤고, 남자 4호는 "그런 게 아니다. 오해하고 있다"라고 답답해했다.

화가 나서 앞서가는 9기 옥순에게 "나란히 걷자. 보폭을 맞춰서 걷자"고 불러 세운 남자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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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나솔사계' 화면 캡처
'나솔사계' 남자 4호와 9기 옥순이 뜨거운 연인 케미를 뽐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두고 '눈물의 고백 타임'을 갖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짝' 출신 남자 4인방과 '옥순즈' 4인방은 '연애 멀티버스'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서로에게 못다 한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서로를 향한 복잡한 감정 때문에 말씨름을 하기도 하고 울기도 했다.
/사진='나솔사계' 화면 캡처
남자 4호와 9기 옥순은 여느 때보다 심하게 티격태격했다. 9기 옥순은 남자 4호의 태도에 단단히 화가 난 상황. 다양한 상황에서 불거진 오해가 풀리지 않아 또 한번 부딪히고 말았다.

9기 옥순은 "왜 그렇게 흘리고 다니냐.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내가 그렇게까지 나한테 집중해달라고 했는데도 다른 여자와 좋은 시간 보내더라"라며 남자 4호를 다그쳤고, 남자 4호는 "그런 게 아니다. 오해하고 있다"라고 답답해했다.

화가 나서 앞서가는 9기 옥순에게 "나란히 걷자. 보폭을 맞춰서 걷자"고 불러 세운 남자 4호. 그런 그에게 툴툴거리면서도 다가가는 9기 옥순의 모습을 본 데프콘은 "스킨십 한 번 하지 않고 이렇게 애인 같기가 쉽지 않다"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기류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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