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男 4호·9기 옥순, 스킨십 한 번 없이 연인 케미"[나솔사계]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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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자 4호와 9기 옥순이 뜨거운 연인 케미를 뽐냈다.
남자 4호와 9기 옥순은 여느 때보다 심하게 티격태격했다.
9기 옥순은 "왜 그렇게 흘리고 다니냐.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내가 그렇게까지 나한테 집중해달라고 했는데도 다른 여자와 좋은 시간 보내더라"라며 남자 4호를 다그쳤고, 남자 4호는 "그런 게 아니다. 오해하고 있다"라고 답답해했다.
화가 나서 앞서가는 9기 옥순에게 "나란히 걷자. 보폭을 맞춰서 걷자"고 불러 세운 남자 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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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최종 선택을 코앞에 두고 '눈물의 고백 타임'을 갖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9기 옥순은 "왜 그렇게 흘리고 다니냐.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내가 그렇게까지 나한테 집중해달라고 했는데도 다른 여자와 좋은 시간 보내더라"라며 남자 4호를 다그쳤고, 남자 4호는 "그런 게 아니다. 오해하고 있다"라고 답답해했다.
화가 나서 앞서가는 9기 옥순에게 "나란히 걷자. 보폭을 맞춰서 걷자"고 불러 세운 남자 4호. 그런 그에게 툴툴거리면서도 다가가는 9기 옥순의 모습을 본 데프콘은 "스킨십 한 번 하지 않고 이렇게 애인 같기가 쉽지 않다"며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기류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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