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美서 급찐살…1일1식 한다"('지연')

▲ 사진 | 유튜브 지연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지연이 1일1식으로 체중 관리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서 지연은 아이유의 '홀씨' 챌린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여곡절 끝 챌린지를 마무리 한 지연은 식사를 하기 위해 고깃집을 찾았다.

지연은 "나 살 좀 빠져 보여?"라고 묻더니 "요즘 1일 1식 하고 있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살 찐 것 같아서. 미국 갔다와서 살이 쪘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 | 유튜브 지연 화면

또 지연은 남편 황재균을 그리워하며 "못 본지 벌써 몇주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연은 영상통화를 2시간이나 했다며 "나는 오빠가 단체 생활을 하니 먼저 전화를 잘 안한다. 그런데 오빠가 훈련 끝나고 들어오면 통화하고 밥 먹으러 갈 때 전화하고"라고 전했다. 지연은 "보고싶당, 여봉"이라며 남편을 향한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지연은 2022년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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