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얼짱만 근무하던 신촌 카페서 알바‥과거 사진 공개(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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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얼짱만 근무하던 카페에서 알바를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혜화동에 발품을 팔러 간 장동민, 케이윌이 추억의 카페 '민들레 영토'를 언급하자 김대호는 "나 알바했었는데"라며 자신의 추억을 소환했다.
김대호는 "그 개 이름이 타냐였다"고 말했고, 개가 생각난 코디들은 "본 것 같다", "알바생을 만나네"라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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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얼짱만 근무하던 카페에서 알바를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3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5회에서는 20년간 국제 NGO에서 해외 봉사를 해오다 서울 정착을 결심한 1인 가구를 위해 장동민, 케이윌, 엄지윤이 발품을 팔러 나섰다.
이날 혜화동에 발품을 팔러 간 장동민, 케이윌이 추억의 카페 '민들레 영토'를 언급하자 김대호는 "나 알바했었는데"라며 자신의 추억을 소환했다.
이 말 한마디는 스튜디오를 뒤집었다. 박나래는 "거짓말"이라며 다짜고짜 거짓말을 의심했고 케이윌은 "거기 얼굴보고 뽑는데?"라며 의아해했다. 박나래는 특히 신촌 민토에서 일했다는 말에 "저희 때는 잘생긴 오빠, 예쁜 언니만 있었다"며 충격받았다.
김대호가 "제가 개 산책을 시켰다"고 하자 이는 모두의 추억을 자극했다. 김대호는 "그 개 이름이 타냐였다"고 말했고, 개가 생각난 코디들은 "본 것 같다", "알바생을 만나네"라며 신기해했다. 김대호의 알바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다만 이들의 대화에 끼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96년생 엄지윤. 엄지윤은 "아까 그 '민투'부터 설날같다. 뭔 말 하는지 모르니까"라고 토로했고 김대호는 "민토!"라고 정정해준 뒤 "아 얘기할 맛 안 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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