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9기 옥순, 최종 선택 전 눈물 "남자 4호는 많은 女 관심 필요한 듯"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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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출연자 9기 옥순(가명)이 속마음을 고백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9기 옥순은 계속해 눈물을 흘리며 "저의 착각일 수 있지만 남자 4호님은 더 많은 여자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분인 거 같다"면서 "저는 선택과 집중을 하는 사람이다. 즐거웠던 기억들만 가져가겠다. 마음 표현해 주신 점 정말 감사하다"면서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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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솔사계' 출연자 9기 옥순(가명)이 속마음을 고백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옥순즈&짝 특집'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출연자들이 각자 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9기 옥순은 남자 3호 사진 앞에 서서 "솔직히 3호님 같은 사람 만나고 싶다. 헷갈리게 하지 않는, 솔직하게 표현하는 사람. 너무 좋았다"면서 "그리고 첫 선택부터 혼자 안 있게 해주시고 끝날 때까지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9기 옥순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그리고 남자 4호 사진 앞에도 선 9기 옥순은 "저는 제가 제일 소중하다. 저는 저를 존중하고 저를 생각하는 결정을 할 거니까 그렇게 알아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9기 옥순은 계속해 눈물을 흘리며 "저의 착각일 수 있지만 남자 4호님은 더 많은 여자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분인 거 같다"면서 "저는 선택과 집중을 하는 사람이다. 즐거웠던 기억들만 가져가겠다. 마음 표현해 주신 점 정말 감사하다"면서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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