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문막일반산단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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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 원주시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1분쯤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소재 문막 일반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관련 모 제조사업장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현장에 인력 51명과 장비 29대를 투입, 신고접수 28분만인 오후 9시 49분쯤 불길을 잡았다.
공장내 컨베이어벨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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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공장 내 컨베이어벨트 과열 추정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1일 강원 원주시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1분쯤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소재 문막 일반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관련 모 제조사업장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현장에 인력 51명과 장비 29대를 투입, 신고접수 28분만인 오후 9시 49분쯤 불길을 잡았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재산 피해 규모는 파악 중이다.
공장내 컨베이어벨트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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