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알몸 공개? 대뜸 바지 내리자 박나래 경악(구해줘 홈즈)

서유나 2024. 3. 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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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대뜸 바지를 벗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5회에서는 김대호가 대리 임장을 가 노천탕에 몸을 담갔다.

이날 김대호는 한옥집으로 임장을 가 노천탕을 발견했다.

김대호는 이에 노천탕에 들어가 보겠다며 불쑥 바지 지퍼를 내려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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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대뜸 바지를 벗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5회에서는 김대호가 대리 임장을 가 노천탕에 몸을 담갔다.

이날 김대호는 한옥집으로 임장을 가 노천탕을 발견했다. 김대호는 이에 노천탕에 들어가 보겠다며 불쑥 바지 지퍼를 내려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지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엄마야"라고 소리질렀다.

김대호가 "다 보여드릴 수 있다 저"라는 각오를 전하자 양세형은 "방송최초 알몸공개"라며 흥미진진해했다. 하지만 곧 코디들은 실망(?)했다. 김대호가 안에 수영복을 입고 있던 것. 김대호는 "집에서부터 다 준비해왔다"고 너스레 떨었다.

김대호는 촬영 당시 영하 5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천탕에 들어가다. 양세형은 이런 김대호에 "이건 박수쳐드려야한다"며 인정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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