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노인축구단과 대결 중 혜은이에 질투 "못 살겠어"('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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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혜은이를 질투했다.
21일 방송된 KBS2 '같이 삽시다'에서는 열정 가득한 노인축구단 한우리 축구단이 등장했다.
이날 85세 이상 단원들의 축구 모임이라는 한우리 축구단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 '같이 삽시다'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박원숙은 "혜은이 팬 때문에 못살겠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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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박원숙이 혜은이를 질투했다.
21일 방송된 KBS2 '같이 삽시다'에서는 열정 가득한 노인축구단 한우리 축구단이 등장했다.
이날 85세 이상 단원들의 축구 모임이라는 한우리 축구단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 '같이 삽시다'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축구단의 최고령자는 무려 97세. 28년생 김석조 씨를 둘러싼 멤버들은 "대단하다"라며 놀라워 했다. 이 축구단의 막내는 41년생, 83세라고.
이날 멤버들은 축구단과 승부차기를 제안, 즉석에서 경기가 이뤄졌다. 박원숙은 힘찬 함성과 함께 온 힘을 다해 공을 찼지만 역부족. 멤버들의 원성이 쏟아졌다.
이 가운데 혜은이가 공을 찼고 골키퍼가 공을 막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왜 공을 막지도 않냐"라는 원성이 쏟아지자 골키퍼는 "노래를 잘 하니까 봐주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박원숙은 "혜은이 팬 때문에 못살겠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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