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실점 후 어려운 경기, 개선할 부분 찾았다"... A매치 45호골 넣고도 '진한 아쉬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태국전 결과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태국 골망을 갈랐다.
42분 손흥민은 태국전 선제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매 경기 쉬운 경기가 없다. 더더욱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개선해야 하는 부분을 분명히 찾았다. 감독님께서 오신지 얼마 안 됐다. 시간이 많이 짧았지만, 태국전에서 좋은 장면을 많이 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 좋은 결과 얻어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태국과 1-1로 비겼다.
이날 결과로 한국은 2승 1무로 C조 2위를 지켰다. 오는 26일에는 태국 원정을 떠난다.
한국은 전반 42분 선제골을 넣고도 이기지 못했다.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태국 골망을 갈랐다. 황선홍 임시 감독 체제에서 첫 골이자 본인의 A매치 45번째 득점이었다. 전반 초반 고전했던 분위기를 뒤바꾼 한 방이었다. 하지만 한국은 후반전 태국에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순간 수비 집중력이 흐트러진 게 컸다.
42분 손흥민은 태국전 선제골을 기록했다. 득점 상황에 대해 손흥민은 "팬들에게 감사하다. 춥고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힘을 낼 수 있었던 이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결과가 많이 아쉽지만, 팬들 덕분에 위로가 된다. 더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더 잘해야 한다.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오는 26일에는 태국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매 경기 쉬운 경기가 없다. 더더욱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개선해야 하는 부분을 분명히 찾았다. 감독님께서 오신지 얼마 안 됐다. 시간이 많이 짧았지만, 태국전에서 좋은 장면을 많이 냈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 좋은 결과 얻어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탄 테러 예고날' 오타니는 "곧 만나요" 한글 인사, 이토록 한국에 진심인 일본인이라니... - 스
- '충격' 오재원 마약 혐의 경찰 체포, 한때 韓 야구 대표팀 영웅이었는데... 은퇴 후 계속되는 논란
- 안지현 치어, 침대 위 파격 노출 "섹시 그 자체" - 스타뉴스
- 한화 여신, '블랙 비키니' 섹시美 작렬 '숨이 턱' - 스타뉴스
- 박선주 치어리더, 상큼 미소 '깜짝' 볼륨美 과시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트롯 여제' 입증..송가인, 170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