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방심했나’ 태국에 후반 동점골…‘이강인·조규성 투입’
이세중 2024. 3. 21. 22:00
전반 우리 대표팀은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공세를 이어갔지만, 태국의 역습을 막지 못하며 동점골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15분 태국 수파낫이 한국의 골망을 흔들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앞선 월드컵 예선 두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대표팀의 첫 실점입니다.
진열을 정비한 대표팀은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손흥민이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지만, 아쉽게도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습니다.
벤치를 지키던 이강인과 조규성도 경기에 투입됐습니다.
한국은 볼 점유율과 슈팅 횟수에서 태국보다 앞서지만, 추가 득점은 내지 못하며 후반 30분 기준, 1대 1을 유지 중입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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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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