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00개 초등학교 1학년 늘봄 프로그램 참여율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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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학기부터 충북도내 100개 초등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간 늘봄학교의 참여율이 8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달 초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10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1학년 학생 4660여명 가운데 85%인 3960여 명이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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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학기부터 충북도내 100개 초등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에 들어간 늘봄학교의 참여율이 8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달 초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10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1학년 학생 4660여명 가운데 85%인 3960여 명이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본격운영 직전인 지난달 말 수요조사때 보다 810여명이 늘어난 것이라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앞서 도교육청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강사비와 재료비 16억 5000만원의 예산을 각 학교에 지원했으며, 학교 현장 업무부담 해소를 위해 기간제 교원, 계약직 행정인력 등 전담 인력 108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늘봄 프로그램은 총 800여개가 개설돼 있으며, 운영 강사진은 외부강사 730여명, 희망 교원 1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도교육청은 덧붙였다.
초등학생을 장시간 학교에서 가르치고 돌보는 늘봄학교는 오는 2학기부터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운영되며 돌봄 대상은 내년부터는 2학년까지, 오는 2026학년도부터는 모든 학년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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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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