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아이돌 숙소=타이어 폐공장". 현관 앞, 신발이 타이어처럼 가득 쌓여

이정혁 2024. 3. 21.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중이 아이돌 숙소가 폐공장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중은 "모든 아이돌이 느끼겠지만, 숙소가 깨끗해지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다"라고 하자, 영훈은 최근 큐와 함께 신발장 정리를 했다고 밝혔다.

"너무 화가 났다, 신발장이 좁지도 않은데 모두 밟고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었다"라고 하자, 김재중이 아이돌 숙소를 '타이어 폐공장'에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이가운데 이들 숙소의 위치를 밝히자, 김재중은 "우리 집이랑 가깝다. 15분 정도 될 거야"라고 말을 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유튜브 '우하머그'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김재중이 아이돌 숙소가 폐공장같다고 말했다.

2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의 콘텐츠 '재친구'에서는 더보이즈 영훈, 뉴, 큐가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영훈, 뉴, 큐는 더보이즈가 숙소 세 군데에서 나눠서 생활 중이라며, 세 사람은 선우와 함께 같은 숙소에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재중은 "모든 아이돌이 느끼겠지만, 숙소가 깨끗해지는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다"라고 하자, 영훈은 최근 큐와 함께 신발장 정리를 했다고 밝혔다. "너무 화가 났다, 신발장이 좁지도 않은데 모두 밟고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었다"라고 하자, 김재중이 아이돌 숙소를 '타이어 폐공장'에 비유해 웃음을 안겼다. 다 한 사람당 신발이 10켤레만 되어도 현관 앞에 타이어처럼 가득 쌓인다고.

이에 영훈이 "11명이 살 때는 그랬어"라며 빠른 독립을 희망했다. 큐도 마찬가지.

사진 출처=유튜브 '우하머그'

그러나 뉴는 "이런 말 들을 때 너무 서운하다. 나는 계속 같이 살고 싶은데"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가운데 이들 숙소의 위치를 밝히자, 김재중은 "우리 집이랑 가깝다. 15분 정도 될 거야"라고 말을 이었다.

이를 들은 영훈이 "형 집 놀러 가도 돼요?"라고 질문하자 김재중은 "나는 사람을 집에 잘 안 들인다"고 고백했다.

알고보니 사연이 있었는데, 김재중이 "사랑하는 멍청한 후배가 있다. 그 친구가 술 취해서 새벽에 우리집에 와서 라면을 먹고, 4천만 원짜리 러그에 국물을 쏟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우하머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