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꽃시장 훈남 직원에 홀린 듯 꽃구매 “인물로 단골 많겠네”(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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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이 꽃시장에서 만난 훈남 직원에 홀린 듯 속전속결 꽃 구매를 마쳤다.
3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5회에서는 자매들이 양재꽃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만 원으로 꽃다발을 만들기로 하고 꽃시장을 돌아다니던 중 박원숙은 한 훈남 직원의 얼굴에 푹 빠졌다.
불쑥 "잘생기셨네"라고 칭찬한 박원숙은 이곳에서 꽃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더니 "단골 많으세요?"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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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원숙이 꽃시장에서 만난 훈남 직원에 홀린 듯 속전속결 꽃 구매를 마쳤다.
3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5회에서는 자매들이 양재꽃시장에 방문했다.
이날 만 원으로 꽃다발을 만들기로 하고 꽃시장을 돌아다니던 중 박원숙은 한 훈남 직원의 얼굴에 푹 빠졌다. 불쑥 "잘생기셨네"라고 칭찬한 박원숙은 이곳에서 꽃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더니 "단골 많으세요?"라고 질문했다.
박원숙은 "너무 인물이 좋아서 꽃보다 인물로 단골손님이 많으실 듯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안소영까지 끼어들었다. 얼굴도 잘생겼지만 목소리도 너무 좋다는 것.
안소영은 "목소리 좋으시다는 말 많이 들으시죠? 나이 어떻게 되세요?"라고 질문을 계속해서 던졌고, 직원이 "34세"라고 밝히며 "소영님은?"이라고 되묻자 "저는 말 못해요"라며 나이를 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안소영은 심지어 직원의 띠까지 체크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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