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은혜로운 투샷…고척돔 '야구 데이트' 포착

김선우 기자 2024. 3. 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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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부부가 고척돔에서 포착됐다.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현빈·손예진 부부가 관람석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뒷줄에는 연예계 절친인 공유·이동욱의 모습도 보였다.

이들은 절친한 사이로 현빈과 이동욱은 영화 '하얼빈'을 함께하기도 했다. 현장 분위기는 물론 야구 중계에서도 관중석에 있는 현빈·손예진·공유·이동욱이 화면에 잡혀 SNS를 달궜다.

앞서 지드래곤을 비롯해 지성·이보영 부부 등 수많은 스타들이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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