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축구하다 질투 폭발 “혜은이 팬 때문에 못살아”(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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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질투가 폭발했다.
3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5회에서는 축구장을 찾은 자매들이 85세 이상 노인들이 활동하는 초고령 축구단을 만났다.
이에 상대편 안소영과 박원숙이 "왜 안 막는 거냐", "혜은이는 봐주고"라며 억울해하자 골키퍼는 "노래 잘하니까 봐줘야지"라며 혜은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혜은이 팬 때문에 못살겠어"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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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원숙의 질투가 폭발했다.
3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5회에서는 축구장을 찾은 자매들이 85세 이상 노인들이 활동하는 초고령 축구단을 만났다.
이날 초고령 축구단이 축구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안문숙은 모두에게 아침밥을 걸고 승부차기 내기를 제안했다. 이에 혜은이와 안문숙, 박원숙과 안소영이 한팀이 됐다.
안소영, 안문숙, 박원숙 모두 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을 차게 된 혜은이. 이때 골키퍼는 공이 골대를 향해 데굴데굴 굴러와도 요지부동 지긋이 공을 바라보기만 했다.
심지어 공이 들어가자 박수까지 치는 모습. 이에 상대편 안소영과 박원숙이 "왜 안 막는 거냐", "혜은이는 봐주고"라며 억울해하자 골키퍼는 "노래 잘하니까 봐줘야지"라며 혜은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혜은이 팬 때문에 못살겠어"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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