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몸매도 닮은꼴' 태연·윈터, "뼈가 다 보여…" 너무 마른 종잇장 몸매

조나연 2024. 3. 21.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태연과 윈터가 깡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방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윈터는 양 갈래로 땋은 금발 머리에 이국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실크 드레스를 입고 앙상한 몸매를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윈터, 태연 인스타그램


가수 태연과 윈터가 깡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윈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방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윈터는 양 갈래로 땋은 금발 머리에 이국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뼈가 다 보이는 마른 몸매가 돋보였다. 

태연과 윈터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닮은 꼴 외모로 유명하다. 태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라워 프린팅이 돋보이는 실크 드레스를 입고 앙상한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 = 윈터 인스타그램





한편, 최근 들어 미국의 10대~20대 여성들 사이에서 허벅지가 붙지 않는 '레깅스 레그' 챌린지 열풍이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최근 SNS상에 '레깅스레그(legginglegs)'를 인증하는 영상이 잇따라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여성들은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를 입고 허벅지 사이에 벌어진 틈을 자신감 있게 보여준다. '레깅스레그' 태그의 챌린지 영상들은 조회수 3300만 회 이상을 기록해 화제가 됐다. 

미국 섭식 장애 연합은 "소셜미디어 알고리즘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악을 무시할 수 없다. 건강에 극도로 해로운 콘텐츠가 제공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마른 몸을 동경하는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들을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배우 노정의와 박민영이 30kg 그램 후반대의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