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오늘(21일) 태국에서 귀국했나 "확인 불가"

김선우 기자 2024. 3. 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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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촬영차 태국에 머무르던 혜리가 귀국설이 제기됐다.

21일 한 매체는 혜리가 이날 오후 한국에서의 개인 스케줄 소화를 위해 잠시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혜리는 지난 15일 전 남자친구인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 이후 자신의 SNS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려 '환승연애설'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후 한소희가 환승연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고, 혜리 역시 끝내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감정으로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추가 입장을 밝혔다.

혜리는 태국에서 영화 '열대야' 촬영에 임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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