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역시 손흥민!’ 태국전 선제골…전반 1대 0 앞서
이세중 2024. 3. 21. 21:08
대한민국과 태국의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전반 41분 왼쪽 측면을 파고든 이재성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쪽 구석에 슛을 시도하며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A매치 45번째 골입니다.
경기 초반에는 태국에 고전하며 아찔한 상황이 여럿 연출됐습니다.
전반 8분 실수로 공을 뺏겨 중앙 공간이 활짝 열리자 태국의 수파차이 선수가 강한 중거리슛으로 연결했습니다.
다행히 조현우가 몸을 날려 막아 실점은 면했습니다.
전반은 1대 0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편, 이강인이 선발 명단에서 빠져 벤치를 지키는 가운데 울산의 주민규는 33세의 역대 최고령으로 생애 첫 A매치에 데뷔했습니다.
태국의 피파 랭킹은 101위로 우리가 크게 앞서고, 역대 전적 역시 30승 7무 8패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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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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