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유니마 총회' 위한 자문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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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재)춘천인형극제와 사단법인 유니마 코리아는 '2025 유니마 총회'를 위한 자문단을 구성했다.

1929년 설립한 유니마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인형극 민간기구로 4년마다 총회와 세계인형극 축제를 열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춘천이 2025년 개최지로 결정됐다.

자문위원은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 강승진 센터장, ㈜영화제작소 눈 강경환 대표, 문화컨설팅 바라 권순석 대표, (사)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방지영 이사장, (사) 한국인형극협회 배근영 이사장이다.

또 서울 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이의신 학장, 정선아리랑 문화재단 이재원 감독, 아시아문화원 조정호 공연기획팀장, 춘천인형극제 조현산 이사장, 세종예술의전당 최대원 공연사업실장 등도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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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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