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혐의'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 체포
이한석 기자 2024. 3. 21. 21:00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마약범죄수사계와는 관련 없는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경찰관이 소속된 부서 사무실을 포함한 인천경찰청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했습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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