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흥' 황선홍호, 손흥민 선제골로 태국에 1-0 리드[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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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해결사는 '캡틴 SON'이었다.
한국은 전반 30분 황인범이 박스 왼쪽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손흥민이 낮고 강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캄마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41분 정우영의 침투패스를 받은 이재성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컷백 연결을 했고, 이를 손흥민이 왼발 논스톱슛으로 마무리하면서 골망을 가르며 한국에 1-0 리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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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결국 해결사는 '캡틴 SON'이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태국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이날 한국은 '최고령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주민규와 손흥민, 이재성, 정우영이 공격을 책임졌다. 중원은 백승호, 황인범이 지켰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설영우가 나섰다. 골문은 조현우가 책임졌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예상과 달리 태국이 주도했다. 라인을 올리며 전방 압박을 시도한 태국은 한국 수비와 미드진의 패스미스를 유도했고, 중거리슛과 페널티박스 안 볼 투입으로 한국 수비진을 당황시켰다.
전반 9분에는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내주기도 했던 한국은 점차 경기에 적응하면서 태국을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한국은 전반 30분 황인범이 박스 왼쪽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손흥민이 낮고 강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캄마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6분 뒤에도 슈팅으로 점점 영점 조절을 하던 손흥민은 결국 결실을 맺었다. 전반 41분 정우영의 침투패스를 받은 이재성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컷백 연결을 했고, 이를 손흥민이 왼발 논스톱슛으로 마무리하면서 골망을 가르며 한국에 1-0 리드를 안겼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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