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 목욕탕서 과감하게 카메라 켜..."들어올래?" 유혹

한아름 2024. 3. 21.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J 소다(35)가 수건만 걸친 채 반신욕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DJ 소다는 채널 'DJ 소다 오피셜'을 통해 대만에서 보낸 설날 영상을 공개했다.

DJ 소다는 "설날을 맞이해 대만 온천에 놀러 왔다. 그런데 설날이라 문을 닫았다"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대만 야시장에 방문한 DJ 소다는 우연히 만난 팬과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DJ 소다(35)가 수건만 걸친 채 반신욕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7일, DJ 소다는 채널 'DJ 소다 오피셜'을 통해 대만에서 보낸 설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DJ 소다는 온천과 야시장에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DJ 소다는 "설날을 맞이해 대만 온천에 놀러 왔다. 그런데 설날이라 문을 닫았다"라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온천으로 이동한 DJ 소다는 수건으로 몸을 가리고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설날이니까 목욕재계하러 왔다"라며 온천을 방문한 이유를 설명했다.

온천을 바라보던 DJ 소다는 "이런 물 처음 본다"며 "설날에 목욕재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즐거워했다. 온천에 몸을 담근 DJ 소다는 "진짜 뜨끈하다. 특유의 냄새가 난다. 유황 냄새인가"라며, 온천을 소개했다. 온천을 만끽하던 그는 "들어올래?"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후 대만 야시장에 방문한 DJ 소다는 우연히 만난 팬과 사진을 찍어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많은 인파에 DJ 소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지나갈 수가 없다. 지나갈 때마다 치인다"라며 "사람이 많으니까 나를 잘 못 알아본다. (인파가) 절반쯤 되면 다들 알아본다"라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한편, DJ 소다는 6년 연속 아시아 최고 여성 DJ 1위로 선정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페스티벌에 참가한 그는 관객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DJ SODA OFFICIAL'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