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 "장모위한 간이식, 검사 받아볼 것"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4. 3. 2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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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이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130회에서는 유은성(남상지)의 모친을 위해 이식수술 검사를 알아보는 강선우(이도겸)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강선우는 "내가 검사를 받아보겠다"라고 말해 가족들을 놀라게했다.

심정애(최수린)는 "체면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며 만류했지만 강선우는 "장모님을 위해 아무도 이식을 할 수 없다면 제가 검사를 받는 게 맞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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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우당탕탕 패밀리' 이도겸이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21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130회에서는 유은성(남상지)의 모친을 위해 이식수술 검사를 알아보는 강선우(이도겸)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유은성은 "이식을 할 수 없으니, 의사자 기증을 기다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선우는 "내가 검사를 받아보겠다"라고 말해 가족들을 놀라게했다.

심정애(최수린)는 "체면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며 만류했지만 강선우는 "장모님을 위해 아무도 이식을 할 수 없다면 제가 검사를 받는 게 맞다"라고 반박했다.

심정애는 "위험한 수술이기에 허락 할 수 없다"라고 재반박했고, 강선우는 "장모님의 생사가 달려있는데 모른척하냐"라며 답답해했다. 심정애는 "내 아들이 수술대위에 올라가게 생겼는데 생각을 안할 수 있냐"며 언성을 높였다.

유은성은 "어머님 마음을 상하게 해서 죄송하다"라며 사과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우당탕탕 패밀리']

우당탕탕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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