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 인구 21만 명이 100만명 됐다…정명근 화성시장 인기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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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101만 시민과 함께 시 승격을 기념하는 스물네 번째 '화성시민의 날'입니다"고 알렸다.
정 시장은 "세계적인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ASML Peter Wennink CEO님에게 '화성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시민분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만한 소중한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모범시민상을 수상하신 101명의 자랑스러운 화성시민분들께도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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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101만 시민과 함께 시 승격을 기념하는 스물네 번째 '화성시민의 날'입니다”고 알렸다.
정 시장은 “세계적인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ASML Peter Wennink CEO님에게 '화성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시민분들과 함께 기억에 남을 만한 소중한 순간을 함께했습니다. 모범시민상을 수상하신 101명의 자랑스러운 화성시민분들께도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고 했다.
그는 “화성시민 여러분, 저는 기억합니다! 숱한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화성을 발전시키고, 지켜낸 건 언제나 시민 여러분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23년 전, 인구 21만 명의 작은 화성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중심 도시가 되었음을 확신합니다. 올해 시민분들께서 정해주신 사자성어, '만천명월'의 뜻을 새기며 시민 한 분 한 분,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내 삶을 바꾸는 희망 화성! 우리는 자랑스러운 화성시민입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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