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손흥민 선제골 폭발...황선홍 감독의 한국 태국에 1-0 리드(전반 40분)

장하준 기자 2024. 3. 2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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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졌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에서 전반 40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한국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와중 전반 40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은 손흥민의 한 방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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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서울월드컵경기장, 장하준 기자]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졌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차전에서 전반 40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한국 황 감독의 선발 명단에는 조현우,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설영우, 황인범, 정우영, 손흥민, 주민규 백승호, 이재성이 이름을 올렸다. 최근 ‘탁구 게이트’ 논란을 일으켰던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한국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와중 전반 40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을 돌파한 이재성의 패스를 받아 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슈팅으로 태국의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손흥민의 한 방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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