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신호대기 중이던 트레일러 불…1500만원 피해
김경현 기자 2024. 3. 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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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소룡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도로 포장용 롤러 1대와 트레일러 등이 타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9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12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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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경현 기자 = 21일 오후 1시께 전북자치도 군산시 소룡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중이던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도로 포장용 롤러 1대와 트레일러 등이 타 15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9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12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im9803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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