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철강업체 집진기 폭발…4명 중경상

정재익 기자 2024. 3. 2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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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철강업체 집진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6분께 경주시 강동면의 한 철강업체 집진기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로 작업자 A(30대)씨가 중상을 입고 B(30대)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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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21일 오후 5시6분께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한 철강업체 집진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철강업체 집진기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2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6분께 경주시 강동면의 한 철강업체 집진기가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집진기는 공기 속의 먼지를 모으는 장치다.

사고로 작업자 A(30대)씨가 중상을 입고 B(30대)씨 등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작업자들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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