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130억+통장 잔고만 30억↑' 아이유, 남동생에 명품 선물 플렉스 "돈 번 보람 느껴"

조나연 2024. 3. 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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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남동생에게 명품 선물을 사주며 플렉스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남동생과 함께 LA의 한 명품 가게를 찾았다.

아이유가 계산을 하자 남동생은 "카드가 한 번에 긁혔나요?"라고 질문했다.

 아이유가 남동생 종훈 씨를 위한 선물을 구입할 때 공개된 신용카드는 평균 잔액이 30억 원 이상이어야 하며 연회비만 250만 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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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지금' 영상 화면 캡쳐


아이유가 남동생에게 명품 선물을 사주며 플렉스를 선보였다. 

19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LA에서 동생 생일선물 사주기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는 남동생과 함께 LA의 한 명품 가게를 찾았다. 남동생의 생일 선물을 사러 온 것. 

아이유는 "여기는 쇼핑의 거리다. 종훈 씨 생일이 11월이었잖아요. 제가 그때 생일을 못 사줬잖아요. 혹시 여기서 뭐 하나 누나가 사줬으면 하는 거 있어요?"라고 말했다. 마침 슈퍼카가 지나가자 아이유의 동생은 "저거 사 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이 "마음에 드는 거 고른 것 같냐"라고 묻자 "지금 훈이 선물 골라주고 있다. 아니 동생은 다 마음에 안 든다고 필요한 거 없다고 하는데, 입어보면 다 마음에 드는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지금' 영상 화면 캡쳐



아이유는 동생에게 "마음에 드는 쇼핑하셨어요?"라고 물었다. 동생은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돈으로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을 누나한테 배웠다"라고 말하자 아이유는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아이유는 "저도 제거를 사는 것보다 선물 사줄 때가 훨씬 돈 번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아이유가 계산을 하자 남동생은 "카드가 한 번에 긁혔나요?"라고 질문했다. 아이유는 "네"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쇼핑을 마친 남동생은 양손 가득 명품 브랜드의 쇼핑백을 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가 남동생 종훈 씨를 위한 선물을 구입할 때 공개된 신용카드는 평균 잔액이 30억 원 이상이어야 하며 연회비만 250만 원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유는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을 분양받으면서 분양가 130억 원을 전액 현찰로 납부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 밖에도 경기 양평군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연면적 194㎡)과 토지(대지면적 562㎡), 경기 과천시에 있는 빌딩 한 채를 보유하고 있다. 매입가 기준 양평 주택은 22억 원, 과천 빌딩은 46억 원이다. 

아이유는 꾸준한 선행과 기부, 나눔으로도 유명하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48억 원으로 추정된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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