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 날…전남 10개 선거구 34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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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전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진보당, 소나무당, 한국농어민당, 무소속 등 후보 34명이 등록을 마쳤다.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서삼석 민주당 후보 △황두남 국민의힘 후보 △윤부식 진보당 후보 △김팔봉 한국농어민당 후보 △백재욱 무소속 후보 등 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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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22대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전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개혁신당, 진보당, 소나무당, 한국농어민당, 무소속 등 후보 34명이 등록을 마쳤다.
21일 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10개 선거구에 총 34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정당별로 보면 민주당 10명, 국민의힘 9명, 녹색정의당 1명, 개혁신당 1명, 진보당 6명, 한국농어민당 1명, 소나무당 1명, 무소속 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목포시에 △김원이 민주당 후보 △윤선웅 국민의힘 후보 △박명기 녹색정의당 후보 △최국진 진보당 후보 △최대집 소나무당 후보 △이윤석 무소속 후보 등 6명이 등록해 가장 많았다.
여수갑은 △주철현 민주당 후보 △박정숙 국민의힘 후보가, 여수을은 △조계원 민주당 후보 △김희택 국민의힘 후보 △여찬 진보당 후보 △권오봉 무소속 후보가 접수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김문수 민주당 후보 △김형석 국민의힘 후보 △이성수 진보당 후보 △신성식 무소속 후보 등 4명이 등록을 마무리했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권향엽 민주당 후보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 △유현주 진보당 후보가 등록했다.
나주·화순 선거구는 △신정훈 민주당 후보 △김종운 국민의힘 후보 △안주용 진보당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담양·함평·영광·장성은 △이개호 민주당 후보 △김유성 국민의힘 후보 △곽진오 개혁신당 후보 △이석형 무소속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무리했고, 고흥·보성·장흥·강진은 △문금주 민주당 후보가 등록했다.
해남·완도·진도는 △박지원 민주당 후보 △곽봉근 국민의힘 후보가 접수했다. 영암·무안·신안 선거구는 △서삼석 민주당 후보 △황두남 국민의힘 후보 △윤부식 진보당 후보 △김팔봉 한국농어민당 후보 △백재욱 무소속 후보 등 5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4월 10일 진행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은 22일 오후 6시까지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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