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 찾은 오세훈 시장, 1만6천명 관중 앞 "플레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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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D 파드리스와 LA다저스의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2차전 현장을 찾았다.
MLB 측은 정규시즌을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것을 기념해 오 시장을 공식적으로 초청했다.
서울의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로고가 박힌 야구잠바를 입고 등장한 오 시장은 이어 1만6000여 관중에게 손을 들어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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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D 파드리스와 LA다저스의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2차전 현장을 찾았다.
MLB 측은 정규시즌을 서울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것을 기념해 오 시장을 공식적으로 초청했다. 오 시장은 경기 시작을 알리는 '플레이볼(Play Ball)'을 선언했다.
서울의 도시브랜드, 'Seoul My Soul(서울 마이 소울)' 로고가 박힌 야구잠바를 입고 등장한 오 시장은 이어 1만6000여 관중에게 손을 들어 인사했다.
시는 전날과 이날 양일 간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찾는 MLB 선수들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고척스카이돔 내 ▲그라운드 투광등 및 인조잔디 교체 ▲원정팀 선수시설 리모델링 ▲스카이박스 등 경기장 시설을 전면 개선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지난 12일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인파 관리 대책을 확인하고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게 개선한 시설 등을 살핀 바 있다.
MLB 월드투어는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2022년부터 세계 각지에서 MLB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는 행사로, 올해는 서울, 멕시코시티, 런던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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