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제주집 적응 못하는 새 식구에 걱정 "왜 여기 이러고 있어"

배선영 기자 2024. 3. 21.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가 임보 중인 강아지가 낯선 환경에 적응 못 하는 모습에 안타까워 했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자신이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 꼬깜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효리의 손길이 익숙한 듯 경계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어딘지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꼬깜이는 4년전부터 요가원 마당에서 임보하다가 요가원이 없어지면서 작년부터 집으로 들어온 아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효리 | 이효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효리가 임보 중인 강아지가 낯선 환경에 적응 못 하는 모습에 안타까워 했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자신이 임시보호 중인 강아지 꼬깜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꼬깜이는 넓은 마당을 바라만 볼 뿐, 의기소침한 모습으로 벽 옆에 붙어 앉아있다. 이효리가 다가가 "깜아, 여기 이렇게 넓고 좋은데 왜 여기에 이러고 있어"라며 쓰다듬어 주자 표정이 조금 풀리긴 했지만 여전히 마당으로 나가지는 못했다.

이에 이효리는 "깜아, 자신감을 가져. You can do it! 가서 놀아"라며 응원을 보냈다.

꼬깜이 | 이효리 인스타그램 

이효리의 손길이 익숙한 듯 경계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어딘지 축 늘어져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꼬깜이는 4년전부터 요가원 마당에서 임보하다가 요가원이 없어지면서 작년부터 집으로 들어온 아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