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6년만 꾸민 모습..윤소이 "개미허리가 나왔네" 감탄 ('by PDC')

정유나 2024. 3. 2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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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배우 윤소이도 추자현을 응원하기 위해 찾았다.

추자현의 "아기는 어떻게 하고 왔느냐"는 질문에 윤소이는 "친정엄마 찬스 쓰고 왔다"고 답했다.

특히 윤소이는 한껏 꾸민 추자현의 모습을 보고는 "메이크업하고 서로 만나니까 어색하다. 늘 파자마만 입고 계셨다. 6년만에 언니의 이런 모습을 처음본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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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추자현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28년차에도 연기가 고민인 연기神'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추자현이 7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 시사회를 무사히 마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추자현의 스크린 복귀 소식을 듣고 지인들은 한달음에 달려왔다.

배우 윤소이도 추자현을 응원하기 위해 찾았다. 추자현의 "아기는 어떻게 하고 왔느냐"는 질문에 윤소이는 "친정엄마 찬스 쓰고 왔다"고 답했다.

특히 윤소이는 한껏 꾸민 추자현의 모습을 보고는 "메이크업하고 서로 만나니까 어색하다. 늘 파자마만 입고 계셨다. 6년만에 언니의 이런 모습을 처음본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추자현은 "우리 연예인이었다"며 민망한 듯 웃었고, 윤소이는 추자현의 의상을 보고는 "허리도 졸라맸구나. 개미허리가 나왔네"라며 거듭 감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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