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관제조공장에서 집진기 폭발 근로자 4명 다쳐
최창호 기자 2024. 3. 21. 20:23
21일 오후 5시6분 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에 있는 강관제조업체에서 집진기가 폭발해 근로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폭발과 함께 불이 났지만 근로자들이 소화기로 진화했다. 다친 근로자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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