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태 가스검사협회 신임 부회장 "공존과 화합의 장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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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태(66) 대경엠앤아이 대표가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학태 대표를 특정설비 분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1989년 가스 검사업계에 입문, 1996년에는 대경엠앤아이를 창업했다.
그가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1996년 설립돼 51개 전문 검사기관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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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김학태(66) 대경엠앤아이 대표가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최근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학태 대표를 특정설비 분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여러모로 부족한데 특정설비 분야 부회장으로 소임을 맡게 돼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협회를 공존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만들어 회원사 간 다양한 입장과 의견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법규와 관련해 기술적 유권해석 오류가 여러 곳에서 발견되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점을 관계기관과 논의하며 교정해 나가겠다. 이를 통해 기술 기준의 혼선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부회장은 1989년 가스 검사업계에 입문, 1996년에는 대경엠앤아이를 창업했다. 그가 부회장으로 있는 한국가스전문검사기관협회는 1996년 설립돼 51개 전문 검사기관이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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