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어 류준열도 계약 해지 위기 처했다...바람 잘 날 없는 커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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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그린워싱' 논란에 휩싸인 홍보대사 배우 류준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그린피스는 논란의 중심에 선 류준열로 인해 후원 취소가 이어지자 "홍보대사 관련 내규를 검토·논의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배우 한소희와 '환승연애' 의혹에 휩싸이며 화제의 중심이 된 류준열은 '그린워싱' 논란에도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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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그린워싱' 논란에 휩싸인 홍보대사 배우 류준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1일, 그린피스는 논란의 중심에 선 류준열로 인해 후원 취소가 이어지자 "홍보대사 관련 내규를 검토·논의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배우 한소희와 '환승연애' 의혹에 휩싸이며 화제의 중심이 된 류준열은 '그린워싱' 논란에도 직면했다. 류준열이 과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한 '골프' 사진이 논란을 촉발했다. 골프는 많은 환경단체가 환경 파괴 주범으로 지적하는 운동이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19일 한 행사장에 참석한 류준열은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가방을 들고 등장하며, 환경단체 홍보대사에 걸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네티즌은 그린피스에 홍보대사 위촉 취소 문의를 하고 후원 취소를 하는 등 분노의 목소리를 냈다. 해당 문제를 인식한 그린피스 측은 "후원자 분의 문의 사항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홍보대사 관련 내규를 검토 및 논의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류준열뿐만 아니라 한소희도 재계약이 연달아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가 광고 모델로 활동한 '처음처럼' 관계자는 "(한소희와) 계약 기간 1년 만료 후 재계약하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배우 겸 가수 수지와 블랙핑크 제니는 각 5년, 2년 동안 '처음처럼'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한소희는 지난 2021년부터 'NH농협은행'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으나, NH농협은행도 광고 모델 계약을 종료했다.
한편, 류준열과 8년간 사귀었던 배우 혜리는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환승연애' 의혹을 유발했다.
혜리의 게시물을 확인한 한소희가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내 인생에는 없다. 저도 재밌네요”라고 대응하며, 연일 화제를 이어 나갔다.
이후 혜리는 “(결별) 과정이 짧은 기간 안에 이뤄진 게 아니다. 결별 기사(11월)가 난 직후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도 나눴다. 하지만 그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못했다”라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추가로 게시했다.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한 혜리의 게시물은 화제가 됐고, 류준열은 '잠수이별', '환승연애'를 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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