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또 눈 성형 '벌써 6번째'…♥한창도 결국 허락('A급 장영란')

김지원 2024. 3.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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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이 장영란의 눈 성형을 동의했다.

장영란은 한창의 기력 보충을 위해 시어머니 레시피로 만든 만능 된장으로 점심을 준비했다.

음식을 완성한 장영란은 도시락을 싸들고 한창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으로 향했다.

앞서 깜짝 카메라로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한 것 같은 상황을 연출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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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유튜브 'A급 장영란' 캡처



한창이 장영란의 눈 성형을 동의했다.

20일 장영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라도 1등한 장영란 시어머니 만능 된장 레시피 (너무 쉬움, 무조건 만들기)'이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장영란은 한창의 기력 보충을 위해 시어머니 레시피로 만든 만능 된장으로 점심을 준비했다. 음식을 완성한 장영란은 도시락을 싸들고 한창이 운영하는 한방병원으로 향했다.

제작진이 장영란에게 "원장님은 오는 거 알고 있냐"고 물었다. 장영란은 "아마 대충 알고 있을 거다"며 "그게 낫다. 몰래 카메라 이후로 너무 울었다"고 답했다. 이어 "(눈 성형) 진짜 하고 싶냐고 물어봐서 '사실은 정말 하고 싶다'고 그랬다. 남편이 고민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깜짝 카메라로 장영란이 눈 성형 수술을 한 것 같은 상황을 연출했던 것. 장영란은 "눈이 너무 처져서 오늘도 거의 살에다 아이라인을 그렸다"고 실제 고민을 토로했다.

장영란이 만들어온 음식으로 배부르게 식사한 한창은 "고맙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한창의 배를 쓰다듬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제작진은 한창에게 "눈 성형 허락했냐"고 물었다. 한창은 "하라고 했다. 상담 받은 걸 보니까 해야 되겠더라"며 "눈이라는 건 그냥 뜨고 있는데 눈을 뜨기 위해서 에너지를 써야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장영란은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등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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