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신양면 산불 49분 만에 진화
박우경 기자 2024. 3. 21. 20:12
[예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21일 오후 6시 11분께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덕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49분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6대, 진화 인력 48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7시께 불길을 잡았다.
최근 봄철 건조한 날씨로 전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상향됐다.
산림당국은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시민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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