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변경안 도시계획위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아파트 규모 변경안이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광주시 도시계획위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앙공원 1지구 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하고 '비공원 시설'(아파트)의 종류와 규모 변경을 수용하기로 의결했다.
광주시와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이 공공 기여 등 관련 협의를 마치고 사업협약서를 변경하면 도시계획위는 다시 심의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아파트 규모 변경안이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광주시 도시계획위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앙공원 1지구 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하고 '비공원 시설'(아파트)의 종류와 규모 변경을 수용하기로 의결했다.
광주시가 사업협약서 변경 과정에서 사업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에 요구한 용적률 402세대 증가분과 공공기여금 250억원 감면분은 당사자 간 협의 완료 후 재심의하기로 했다.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서구 금호동과 화정동, 풍암동 일대 243만 5027㎡ 부지에 일부 아파트를 짓고 나머지는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는 사업이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8층 39개 동 총 2772가구(임대408가구 포함) 규모로 들어서며 중대형 위주로 공급한다.
사업자 측은 애초 선분양으로 시작했으나 광주가 고분양가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후분양'으로 전환했다가, 다시 '선분양'으로 재전환하면서 사업협약서가 변경됐다.
광주시는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변경하면서 용적률 상향으로 늘어난 아파트 세대수(402세대)로 생긴 수익과 공공기여 감면액 250억 원, 선분양 재전환으로 생길 금융비용 절감액을 모두 환수하겠다고 했다.
광주시와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이 공공 기여 등 관련 협의를 마치고 사업협약서를 변경하면 도시계획위는 다시 심의할 예정이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