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부부의 세계' 보고 이무생과 꼭 작품하고 싶었다"('피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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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부부의 세계'를 보고 이무생과 작품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날 추자현은 "이무생과의 작업은 즐거웠다. 워낙 자기 색깔이 정확해서 존재감이 있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추자현은 "어떤 작품을 보고 함께 작업하고 싶었나"라는 질문에 '부부의 세계'를 언급하며 "다른 캐릭터가 연기적으로 폭발하고 세니 존재감이 말할 것 없지만, 무생 배우의 캐릭터는 조용하고 내성적인데 그 존재감이 되게 세게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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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추자현이 "'부부의 세계'를 보고 이무생과 작품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추자현은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출연했다.
이날 추자현은 "이무생과의 작업은 즐거웠다. 워낙 자기 색깔이 정확해서 존재감이 있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추자현은 "어떤 작품을 보고 함께 작업하고 싶었나"라는 질문에 '부부의 세계'를 언급하며 "다른 캐릭터가 연기적으로 폭발하고 세니 존재감이 말할 것 없지만, 무생 배우의 캐릭터는 조용하고 내성적인데 그 존재감이 되게 세게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추자현은 "이무생이 실제는 되게 순둥순둥하다. 임팩트 있는 연기를 할 때 포인트 있게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추자현은 20일 개봉된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를 통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이무생은 "(이번 영화에서) 추자현이 멜로의 끝을 보여주는 느낌"이라며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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