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이만희 "힘 있는 3선 의원 돼 영천·청도 대도약"

이만희 국민의힘 경북 영천·청도 국회의원 후보가 21일 영천시선관위를 찾아 4·10총선 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만희 국민의힘 경북 영천·청도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이만희 국민의힘 경북 영천·청도 국회의원 후보가 "힘 있는 집권여당의 3선 의원이 돼 영천·청도의 대도약을 위한 공약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1일 영천시선관위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통한 영천·청도의 중단없는 발전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했다.

이 의원은 제20대, 21대 국회의원 재임 기간 동안 영천경마공원과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조성사업 착공, 대구도시철도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재부 예타 통과, 청도 마령재터널 건설사업 착공 등 지역 발전 대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주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행안부, 교육부 특별교부세 등 국비 예산 확보에도 꼼꼼하고 성실하게 노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으로 선임돼 지역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전체의 승리를 달성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영천=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