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공유X이동욱 'MLB 서울' 직관 나선 톱★ [SC이슈]

이유나 2024. 3. 21.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와 공유 이동욱이 야구장 나들이에 나서 찐친 케미를 과시했다.

21일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다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가 3월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관중석에는 초록색 모자와 점퍼를 입은 손예진과 장발의 현빈 부부가 다정한 포즈로 야구장 데이트에 나섰고, 그 뒷자리에는 공유 이동욱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착석해 브로맨스를 뽐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이 2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서울시리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뒤는 이동욱과 공유 2024. 3. 21. 고척 |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3.2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와 공유 이동욱이 야구장 나들이에 나서 찐친 케미를 과시했다.

21일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다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가 3월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전 역전패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머스그로브가 선발 등판했고 2연승을 노리는 다저스는 야마모토가 선발 등판 데뷔 무대를 가졌다.

관중석에는 초록색 모자와 점퍼를 입은 손예진과 장발의 현빈 부부가 다정한 포즈로 야구장 데이트에 나섰고, 그 뒷자리에는 공유 이동욱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착석해 브로맨스를 뽐냈다.

네 사람은 수시로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우정을 과시했고, 오랜만의 야구장 나들이에 즐거워했다. 현빈과 공유는 배우들의 사회인 야구단에서 같이 야구도 하며 친해진 사이. 이동욱과 현빈은 영화 '하얼빈' 찍으면서 절친해진 사이다.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3.21/

이날 경기에 앞서 그룹 여자아이들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여자아이들은 수십명의 댄서들과 함께 장대한 공연을 펼쳐 현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오세훈 서울 시장이 경기 개시를 선언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3.21/

이후 오세훈 서울 시장이 경기 개시를 선언했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