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정동만 "기장군의 변화는 이제부터 시작"

부산=김동기 기자 2024. 3. 2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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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만 부산 기장군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4·10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들어갔다.

정 후보는 "지난 4년간 오직 기장발전을 위해 뛰어온 결과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시작, 반도체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오시리아 연장선·반송터널 민자유치 추진, 15년 만에 중입자가속기 착공 등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기장의 변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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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선관위 등록 마쳐
정동만 국회의원/사진=정동만캠프
정동만 부산 기장군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가 4·10총선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들어갔다.

정 후보는 "지난 4년간 오직 기장발전을 위해 뛰어온 결과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시작, 반도체 소부장특화단지 지정, 오시리아 연장선·반송터널 민자유치 추진, 15년 만에 중입자가속기 착공 등 큰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기장의 변화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주요 5대 공약으로 △도시철도망 구축(정관선, 기장선) △KTX-이음 정차 △응급·필수진료 확충을 위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500병상 규모로 확대 △일광신도시 동해선 삼성역 신설 △반송터널·도시철도 2호선 장산선 연장 △반도체 소부장특화단지로 지정된 방사선의과학산업단지 활성화 △이차전지, 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추진 등을 제시했다.

이어 정 후보는 "군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군민과 손잡고 함께 기장 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13일간의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이번 총선에서 기장군은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정동만 후보와 지난 총선에서 패한 더불어민주당 최택용 후보간의 재대결 구도로 진행된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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