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 제주 3개 선거구에 7명 이름 올려

고동명 기자 2024. 3. 2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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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제주에서는 3개 선거구에 7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제주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시갑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58)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48) 등 2명이 등록했다.

제주시을은 민주당 김한규 후보(49)와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56),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39)가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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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갑 2명·제주시을 3명·서귀포 2명
유권자가 투표함에 용지를 넣고 있다(뉴스1DB(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제주에서는 3개 선거구에 7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제주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시갑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58)와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48) 등 2명이 등록했다.

제주시을은 민주당 김한규 후보(49)와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56),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39)가 등록했다.

서귀포시는 민주당 위성곤 후보(56)와 고기철 후보(61)가 도전장을 냈다.

제주에서 등록한 후보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김한규 후보(50억4896만5000원), 가장 적은 후보는 고광철 후보(8674만원)다.

위 후보는 1993년 질병(슬관절연골판수술)으로 제2국민역에 편입돼 병역의무가 면제됐으며 1992년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장 당시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전과기록이 있다.

5년간 체납액이 있는 후보는 없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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