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신양면 야산 불…49분 만에 진화(종합)

김종서 기자 2024. 3. 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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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11분께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덕리 야산에서 불이 나 49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6대와 진화인력 48명을 긴급 투입해 확산을 막고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이어지는 현재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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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6시11분께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덕리 야산에서 불이 나 49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현장에 투입된 진화차량(산림청 제공) /뉴스1

(예산=뉴스1) 김종서 기자 = 21일 오후 6시11분께 충남 예산군 신양면 대덕리 야산에서 불이 나 49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6대와 진화인력 48명을 긴급 투입해 확산을 막고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이어지는 현재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 중이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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