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희소식! 첼시 핵심 중원, 소속팀과 재계약 협상 결렬→여름에 이적 가능성 '급상승'... 포체티노는 '분노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에는 희소식이다.
'팀 토크'는 "첼시는 갤러거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47억 원)를 원한다. 토트넘이 첼시의 요구를 맞춰줄지 흥미롭다"라며 "확실한 건 갤러거가 첼시와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 토트넘이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21일(한국시간) "첼시는 갤러거에게 최후통첩을 날렸다. 갤러거가 임금 요구를 철회하지 않으면, 첼시는 그를 여름 이적시장에 매각할 것이다"라며 "갤러거는 토트넘의 주요 영입 목표다. 그가 이적시장에 나오면 공격적으로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독점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갤러거는 2025년에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팀 토크'는 "첼시와 갤러거는 계약 연장을 두고 협상을 벌여왔다. 하지만 지금은 대화가 중단된 상태다"라며 "갤러거는 첼시에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4천만 원)를 요구했다. 첼시가 원하는 금액보다 훨씬 많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첼시는 갤러거에게 주급 요구 사항을 크게 줄여야 한다고 통보했다. 만약 갤러거가 첼시의 최후통첩을 무시한다면, 끝내 몇 달 안에 다른 팀으로 이적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단 갤러거의 이적료는 꽤 비쌀 것으로 예상했다. '팀 토크'는 "첼시는 갤러거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47억 원)를 원한다. 토트넘이 첼시의 요구를 맞춰줄지 흥미롭다"라며 "확실한 건 갤러거가 첼시와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 토트넘이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갤러거의 토트넘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국 '풋볼365'는 "대다수 첼시 팬은 갤러거가 토트넘으로 향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있다. 갤러거도 첼시 잔류를 원한다"라며 "소식통에 따르면 첼시 소유주들은 갤러거의 이적을 기꺼이 허락할 것이다. 토트넘의 관심을 환영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갤러거는 과거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떠나 팀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감독이었던 파트릭 비에이라도 극찬한 재능이다.
실제로 토트넘은 갤러거 영입에 꽤 근접한 바 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겨울 이적시장 당시 "토트넘은 갤러거 영입전에서 가장 앞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전 갤러거 영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폭탄 테러 예고날' 오타니는 "곧 만나요" 한글 인사, 이토록 한국에 진심인 일본인이라니... - 스
- '충격' 오재원 마약 혐의 경찰 체포, 한때 韓 야구 대표팀 영웅이었는데... 은퇴 후 계속되는 논란
- 안지현 치어, 침대 위 파격 노출 "섹시 그 자체" - 스타뉴스
- 한화 여신, '블랙 비키니' 섹시美 작렬 '숨이 턱' - 스타뉴스
- 박선주 치어리더, 상큼 미소 '깜짝' 볼륨美 과시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사망 직전까지 신상털이+협박"..日 사생팬, 계정 폭파 후 잠적 [종합] - 스타뉴스
- 김수현→김준수·토니안도..故송재림 빈소 앞 채운 '애도 물결' [스타현장][종합] - 스타뉴스
- "가상 남편, 세상 떠나"..송재림 비보에 김소은 SNS 애도 물결 [스타이슈] - 스타뉴스